작년에 카카오 뱅크가 창구 없는 은행으로 돌풍을 일으켰는데, 또한번

전세자금 대출 시장에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보입니다.

카카오뱅크가 주택금융공사와 협약을 맺고 빠르면 이달 말쯤에 주택금융공사의 보증을 기반으로 하여

전세 월세 보증금 대출을 실시 하기로 하였읍니다.

기존에 은행들이 전세 월세 보증금 대출을 하였지만 카카오뱅크는 후발로 나서기 때문에 기존 은행보다

대출 절차를 간편하게 하고 금리를 낮추는 것으로 시장공략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기존에 은행들도 모바일로 간편하게 모바일 전세자금 대출을 상품이 잇었는데요

예를들어 신한은행의 '신한 S드림 전세대출" 장점이 뭐냐면은 바쁜데 대출신청부터 실행까지

은행 지점을 방문하지 않도록 하여 편의성을 높였는데 대출한도는 전세보증금의 80% 범위내에서

아마도 2억인가 2억2천인가 그렇습니다. 마찬가지로 국민은행도 KB i-STAR 직장인 전세자금대출도

있는데 인터넷 뱅킹을 통해서 대출가능금액을 사전에 알아볼수 있읍니다.

카카오뱅크처럼 간편하고 이자를 낮추는 방식으로 전세자금 대출을 공략하면은 은행간

경쟁이 치열 할 것으로 보이는데, 아직까지는 기존 은행들의 카뱅 전세자금대출의 공략에

대응은 별로 없읍니다.

카카오뱅크는 출범 165일만에 고객이 500만명을 돌파하고 하루평균 3만명 넘는 사람이 카뱅에 가입한

셈인데 현재 예금, 적금 규모가 5조 1900억원이고 대출은 4조 7600억 이라고 하는데

카카오 뱅크는 그간 축적해 온 고객 기반과 저렴한 대출이자를 무기로 시장을 빠르게 장악해 나갈 것이라

하고

시중은행들이 비대면 모바일 상품 출시에 신경쓰지 않는 다면 시장에서 도태될수 있다고 지적 하였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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