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들 가상화폐 거래용 실명 서비스 도입 철회, 리플 미국 최대 송금업체 '머니그램과' 손을 잡다

흠... 네 그렇습니다. 올겨울 최강 한파 입니다.

기온은 최강 한파로 꽁꽁 얼어붙고 덩달아 가상화폐 시장도 꽁꽁 얼어붙을 지경 입니다.

신한은행 포함 시중은행들이 가상화폐 거래용 실명확인 서비스 도입을 철회 하였습니다.

어제 엊그제 가상화폐 거래소 폐지한다고 법무부 장관이 그랬다가 청와대는 아직 결정지은것은 아니

라고 하였는데, 이러한 영향으로 가상화폐 가격은 폭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가상화폐를 거래 하려면은 가상계좌가 필요한데 시중은행들이 실명확인 서비스 도입을 철회 한다는 것은

가상화폐 거래용 가상계좌를 사실상 폐지한다는 의미 입니다.

꽁꽁 얼어 붙습니다.

정부와 금융권에서는 가상화폐를 규제 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는거 같은데

오늘 바다건너 미국에서는 가상화폐 '리플'에 관한 뉴스가 나왓습니다.

미국에는 송금업체 머니그램이라는 회사가 있는데요

현재 리플은 많고 많은 가상화폐중 세계 3위의 시가 총액을 자랑하는데

바로 이 리플이 미국 최대 송금업체 '머니그램'과 손을 잡았읍니다.

머니그램은 리플과 제휴를 맺고 리플 암화화폐를 시용해 자금을 결재하는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하였는데, 이렇게 되면은 리플의 네트워크인 엑스래피드를 통해서

송금 속도를 높이고 비용도 줄일수 있다고 합니다

애초부터 리플은 은행 간의 서로 실시간 송금을 위한 서비스로 개발된 암호 화폐 입니다.

리플은 시중통화가 아닌 금융거래를 목적으로 개발되었기 때문에 다른 것 처럼

채굴방식도 사용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리플이 대단한게 뭐냐면은 벌써 UBS등 100여개의 은행을 회원사로 확보하고 있고

머니그램은 지구세 35만개의 대리점을 확보 하고 있는 자금이체 전분회사 입니다.

그리하야 오늘 가상화폐 거래서 지금 보니 나머지들은 파란색인데 리플만 빨간색 입니다